본문 바로가기

일상다반사/생활 정보

중소기업 월급쟁이 전세 이사하기 ② [만기 퇴실의사 알릴때 주의사항]

반응형

안녕하세요! 교육이입니다^^

 

지난 시간

교육이가 이사를 위해 찾아보고 경험한

중기청 연장 및 목적물 변경을 위해

필요한 순서와 서류에 대해 공유드렸는데요

([클릭] 중기청 연장, 목적물 변경 서류 알아보기)

 

이번에는

만기 퇴실의사를 알릴 때

법적 공방으로까지 가지 않고,

원활하게 보증금을 받을 수 있기 위해

문자를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은지

자세히 정리해서 포스팅할께요~

 

 

1. 교육이 상황 간단 요약

 

① 중기청 전세대출 80% 연장 (1회차 연장)

   (80%는 HF, 100%는 HUG로 대출 받은거에요~

   대출 기관에 따라 조건이 다르니 참고해주세요!)

② 목적물 변경 O

③ 재직상황 변동 X

④ 전세금 변동 X

 

- 중기청 1회차 80% (1억)

  + 현금 8천만원으로 1.8억 전세 거주 중

- 전세집 만료일은 2024년 6월 중순

   (대출 기간: 전세 계약 만료일보다 1달 더 김

    → 전세 대출은 대부분 이렇데요!)

 

2. 순서 알아보기

 1) 만기 퇴실의사 알리기

 2) 집 알아보기

 3) 집 가계약 하기

 4) 은행에 필요한 서류 확인받기

 5) 전세금의 5% 걸고 계약하기

 6) 확정일자 받고 임대차 신고하기

 7) 중기청 연장 및 목적물 변경 신청하기(은행 방문)

 

반응형

 

1) 만기 퇴실의사 알리기

: 늦어도 계약 만료 2개월 전에는 임대인에게 퇴실의사를 밝혀야 함

: 퇴실과 동시에 보증금을 받기 위해 문자 및 통화 내용을 남겨둘 수 있도록 조취하기!

 

요즘 전세사기가 워낙 많죠?

전세사기까지는 아니더라도

보증금을 제 때 돌려받기

어려운 경우도 왕왕 발생하는데요

 

법적 공방까지 가게 되면

받을 수는 있겠지만...

그 단계까지 안가는게

제일 좋잖아요,

 

그래서!

집 주인이 보증금을

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!!

3 단계에 걸쳐 보내면 좋은

문자 팁 공유드려요^^

 

* Plus tip!

지금 현 집주인에게 문자를 보낼 때

어떤 내용이 들어가면 좋을까요?

 

① 첫 번째 문자

퇴거의사 밝히기!!

(늦어도, 계약 만료 2개월 전!)

첫 번째 문자 내용 (본인 소개/ 아이스 브레이킹/ 본론)

 

② 집 주인의 반응에 답변하기

집 주인의 반응은 두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.

- 네, 보증금 준비해두겠습니다.

- 다음 세입자를 구해야 합니다.

 

첫 번째 경우는 감사합니다~ 하면 되지만,

만약 두 번째 경우라면,

우리의 상황을 이야기하고,

확답을 받기 위한

기한을 명시하는 것이 필요한데요!

 

아래 예시를 적어두었느니

참고해서 보내시길 바라요^^

 

두 번째 문자 내용 (상황 안내/ 기한 명시/ 협조 의사 표시)

 

③ 명시한 기한내 회신이 없는 경우

집 주인의 회신이 없는 경우

다음 집을 계약하기 전,

다시 한 번 확실히

 

보증금 반환에 대해 인지시키고

당부하는 것이 필요한데요

이때 감정을 담지 않고

정중하게 문자를 보내고

 

캡쳐해서

기록으로 남겨두는 것이

필요합니다.

 

아래 예시를 참고해서

마지막 문자를

보내주시기 바라요^^

 

* 문자는 정중하게,

   감정을 담지 않는게 키 포인트!

 

세 번째 문자 내용 (감정/ 진행 상황/ 주의/ 기한 및 본론/ 공감)

 

 

교육이는

위와같은 방법으로

별 문제 없이

보증금을 돌려받기로

확답을 받았답니다~ㅎㅎ

 

예~!!

정중하고 감정이 담기지 않은

단계별 문자의 힘!!

여러분들도 느껴보시길 바라요^^

 

 

지금까지

만기 퇴실 의사를 밝히고

보증금을 반환받기 위해

교육이가 보낸 문자들과,

주의사항을 알아보았는데요.

 

다음 글에서는

집을 구할 때 

고민해야 하는 조건은 무엇인지

집을 방문해서 살펴볼 때

무엇을 꼭 확인해야 하는지

자세히 정리해서 포스팅할께요~

 

기대해주세요~☆

 

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~!!!

반응형